주건협, 전국 13개 지역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19-11-21     이진희 기자
지난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협회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6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32명 등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9만7000여장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활동과 소화기 지원, 아동보육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