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품질진흥원, 해외 워크숍 개최···"사기진작 결속력 강화"

2019-11-08     박성준 기자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국건설품질진흥원이 지난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회사 창립 5주년을 맞아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직원이 행복한 기업, 직원의 꿈을 실현시키는 기업' 슬로간 및 향후 10년을 향한 목표설정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흥원은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 자녀학자금과 도서 구입비, 커뮤니티 활동비를 지급하며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상기 대표는 "이번 해외 워크숍을 통해 회사원 모두가 성장의 원동력을 공유하고 사기진작 및 결속력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