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부상 해양경찰 21명에 치료비 전달

2019-11-06     김혜경 기자
선진영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에쓰오일은 6일 인천해양경찰서 3008함정에서 실종수색과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해양경찰 21명에게 치료비 4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13년 해양경찰청과 후원 협약을 맺고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상 해양경찰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전무)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관들이 쾌차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