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모델 서예지 '따뜻한 감성룩' 제안

2019-11-04     이주현 기자
세정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은 4일 배우 서예지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겨울 컬렉션을 소개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올리비아로렌 화보에 대해 세정은 "독자 무늬 개발과 고급 소재 구성에 힘을 실어 우아한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코트, 롱패딩, 다운점퍼 등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세정에 따르면, 올리비아로렌 겨울 컬렉션 화보를 통해 서예지는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따뜻한 감성룩' 제안했다.  

올리비아로렌에선 이달 13일까지 파리바게뜨와 공동 프로모션을 벌인다.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겨울 컬렉션을 40만원 이상 살 경우 1만원짜리 파리바게뜨 선물권(기프티콘)을 준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