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신촌 돌장각서 '돌미역국 정찬' 준비

2019-10-27     이주현 기자
27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자연산 미역국 전문점인 '돌장각'에서 정찬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돌장각 미역국은 양식 미역이 아니라 경북 울진군에서 수확한 자연산 돌미역을 1시간 이상 끓여 완성한다. 

미역에 풍부한 성분 알긴산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장각에선 미역국에 각각 전복, 가자미, 한우고기를 넣은 정찬을 맛볼 수 있다. 1인분 기준 가격은 '전복 돌미역국 정찬' 1만5000원, '가자미 돌미역국 정찬' 1만2000원, '한우소고기 돌미역국 정찬' 1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