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LIFEPLUS 컨퍼런스 2019' 개최

2019-10-17     우승민 기자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과 함꼐 다음달 1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MOSS 스튜디오에서 '라이프플러스(LIFEPLU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사업부문 대표와 유현준 홍익대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OBRA 공동창업자 제니퍼 리, 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가 연사로 참가한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간담회가 끝난 후엔 저녁 식사를 즐기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 이유 및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한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현대 도시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