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역센터점, 31일까지 '순간을 조각에 담다' 전시

2019-10-15     이주현 기자
15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순간을 조각에 담다'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무역센터점에선 국내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출품 작가는 '자연의 소리' 조각으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이성옥, '긴 여정' 시리즈로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는 정욱장, 빛을 활용한 유리공예로 국제전에서 호평을 받는 이후창 등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