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삼미식당'서 대왕연어초밥 맛보세요

2019-10-09     이주현 기자
8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 대만 '삼미식당'이 입점했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손꼽히는 삼미식당을 대표하는 음식은 대왕 연어초밥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삼미식당의 대왕 연어초밥은 커다란 연어 위에 달짝지근한 소스가 발라져 있으며, 반으로 잘라 먹어야 할 만큼 크다. 롯데백화점 본점 삼미식당에선 대왕 연어초밥(3개 9000원), 갑오징어초밥(4개 9000원), 연어뱃살(3개 1만2000원), 연어덮밥(1만4000원), 장어덮밥(1만5000원) 등 13가지 메뉴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