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림시큐리티, 불성실 공시법인 미지정 소식에 상승세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드림시큐리티가 불성실 공시법인 미지정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장보다 3.04% 오른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코스닥시장본부는 드림시큐리티에 대해 감경 사유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했다고 공시했다. 드림시큐리티는 6일 단기차입금 증가결정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