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성화인텍, 400억원 규모 CB 발행에 약세

2019-09-25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동성화인텍이 4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동성화인텍은 전날보다 3.76% 내린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삼성,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동성화인텍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10월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