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여성복 PB '델라라나' F/W 신상 제안 

2019-09-24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가을을 맞아 자체 브랜드(PB) '델라라나'의 올 가을·겨울(F/W) 신상품인 여성용 정장과 캐시미어 니트, 재킷을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델라라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지난 8월22일 처음 선보인 여성복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델라라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정장과 캐시미어 니트, 재킷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소재로 만들었다. 가격은 정장 85만8000원, 재킷 95만8000원, 니트 2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