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38개 국제선 대상 편도 3만원대 특가 판매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달 출발하는 국제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는 임박 초특가전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며, 10월 한 달간 출발하는 국제선 38개 노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다음 달 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도 물론 포함된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중화권 노선 △김해-타이중 5만1500원 △인천-마카오 7만900원 △대구-홍콩 5만3900원 △대구-세부 6만87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8만8900원 △인천-방콕 10만449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8만360원 △인천-괌 11만1040원 △인천-사이판 10만6450원부터다.

특가 판매와 함께 카카오페이 1만 원 즉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항공권, 부가서비스 모두 적용되며, 1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0월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저렴한 임박 항공편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며 "즉시할인 이벤트 및 다양한 제휴, 부가서비스와 함께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