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조&더주스, '안다즈 서울 강남' 입점

2019-09-09     이주현 기자
9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지하 1층에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한국 11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 조앤더주스는 물과 시럽 없이 과일과 채소로만 착즙하는 카페 브랜드로, 세계 70여 도시에 15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국내에선 현대그린푸드가 2015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아시아 첫 매장을 열었고, 현재 11곳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