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노스페이스 '숏패딩' 단독 기획

2019-09-08     이주현 기자
8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티볼 숏패딩'(19만8000원)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에 대해 8일 신세계백화점은 2000년대 후반 중·고등학생 사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다시 디자인한 것으로, 20~30만원대 '근육맨 패딩'에 쓰이는 거위털이 아니라 인공 충전재인 '티볼'을 활용해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내 노스페이스와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