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성바이탈, 1500억 규모 자금조달에 강세

2019-09-06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현성바이탈이 15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거래일 대비 315원(10.86%)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성바이탈은 전날 공시를 통해 총 1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성바이탈은 "조달자금으로 중입자가속기를 이용해 암 치료를 하는 중입자 암치료센터 건립에 나선다"며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 만든 1억달러 규모 '상생펀드'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