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밥퍼나눔운동본부 찾아 급식 봉사활동

2019-08-28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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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28일 트라이씨클은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를 비롯해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소속 임직원들이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어르신 600여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음식을 준비했고, 오후 2시까지 배식과 설거지, 뒷정리를 마쳤다. 지난해까지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은 연 1회 정도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들어선 매월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는 정례 봉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