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쉬' 스니커즈 2종 단독 출시 

2019-08-20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압구정본점·판교점·대구점에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쉬(ASH)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컬러 스니커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상품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가죽과 스웨이드, 니트 소재를 사용한 2019년 신제품 '버드'(BIRD)와 아쉬 스테디셀러 '크러쉬 비스'(KRUSH BIS)를 단독 한정판 컬러로 선보이며, 옅은 그레이와 차분한 옐로,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1켤레 가격은 버드가 39만7000원, 크러쉬 비스는 37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