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 상품권 12일부터 판매

2019-08-08     이주현 기자
8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12일부터 9월12일까지 추석선물용 상품권을 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기간 30만원 이상 상품권을 살 경우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포장지를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열어 사은품을 준다. 

서울·경기와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을 전화로 주문할 경우 2시간 안에 보내준다. 상품권 수요자들이 많은 지역에서 '투 아워(Two Hour)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