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광화문에 10번째 쉐이크쉑 매장

2019-08-08     장성윤 기자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SPC그룹이 서울 광화문 상권에 국내 10번째 쉐이크쉑 매장을 연다. 8일 SPC그룹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1층에 오는 29일 개장할 '쉐이크쉑 종각점'에 공사장 임시 가림막인 '호딩'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쉐이크쉑 종각점 호딩은 광화문, 경복궁, 세종대왕 동상, 숭례문 등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10호점을 기념해 '커뮤니티 데이'를 연다. 참가자 중 360명을 오는 28일 쉐이크쉑 종각점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다. 

커뮤니티 데이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쉐이크쉑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할 수 있다. 쉐이크쉑 종각점 호딩의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쉐이크쉑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