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기가지니 연말 200만 가입 전망···실생활 유용 서비스 인기"

2019-08-07     오세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KT는 7일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래 플랫폼사업에서도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가지니는 2분기 누적 가입자 178만명을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200만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가지니는 상반기 테이블 TV 출시 등 단말 라인업을 강화하고 교육, 음악, 커머스 등 실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에 호응을 얻어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