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국 점포서 '여름침구' 세일 

2019-08-04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4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29일까지 '쿨베딩 페스티벌'을 열어 여름용 침구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바세티, 알레르망, 설베딩 등 20여개 브랜드 상품을 애초 판매가격보다 50~70% 싸게 장만할 수 있다. 대표적 상품으로 현대백화점은 '바세티 엘바노 인견 홑이불'(6만9000원) '알레르망 블레스 여름구스차렵'(41만9000원), '설베딩 충무인견 패드'(9만8000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