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덕산테코피아,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2019-08-02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덕산테코피아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약세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덕산테코피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6% 내린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대우,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덕산테코피아는 반도체 및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2006년 설립됐다. 주요사업은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 OLED 발광 소재,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생산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 공모가를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