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먹거리 특화 '푸드드림' 첫선

2019-07-23     박지수 기자
23일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약 40평 규모의 먹거리 특화 매장 '푸드 드림(Food Dream)'을 처음 열었다. 

이 점포에 대해 23일 코리아세븐은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핵심 상품군 △즉석푸드 △차별화음료 △신선∙가정간편식(HMR) △와인스페셜 △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다목적 푸드 플랫폼 구현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푸드드림 매장에선 1989년 미국 세븐일레븐을 통해 도입된 후 재탄생한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유명 차를 한데 모은 세븐일레븐 자체 브랜드(PB) '세븐티(Seven Tea)', 편의점 최초 PB로 불리는 '슬러피'와 '걸프' 등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