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대표이사, 보유주식 절반 처분

2019-07-22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일본 수출규제 수혜주로 꼽히는 화학물질 제조업체 후성은 송한주 대표이사가 보유지분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매도로 처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1만1800원이다.

이번 처분으로 송 대표이사의 지분은 0.13%에서 0.07%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