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2019-07-08     이진희 기자
하석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8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세계 5위·국내 1위 초고층 건축물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했으며, 지난 1999년엔 국내 주택업계에서 처음으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울러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롯데캐슬과 다른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 단지를 직접 방문해 홈비지트(Home Visit)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품질·서비스 개선안에 반영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