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레스케이프 호텔서 쇼앤텔 상품 소개

25층 객실에 '여배우의 숨겨진 남자친구' 주제 쇼룸 꾸며 9월1일까지 운영

2019-07-05     이주현 기자
4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서울 중구 회현동1가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에서 남성 편집매장 쇼앤텔의 옷을 선보였다. 레스케이프는 신세계조선호텔의 독자 부티크 호텔 브랜드다. 

4일 이마트는 레스케이프 호텔 25층 한 스위트 객실에 '여배우의 숨겨진 남자친구' 주제로 쇼룸을 꾸며 쇼앤텔 의류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레스케이프 호텔의 '서머 팝업'(Summer Pop Up) 패키지 일환인 쇼앤텔 쇼룸 운영 기간은 5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다. 레스케이프 호텔 서머 팝업 패키지 이용자들은 쇼앤텔 쇼룸에서 옷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