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경의선숲길서 '투게더' 팝업매장 운영

2019-06-19     장성윤 기자
빙그레는 서울 마포구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빙그레는 19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숲길'에서 오는 7월7일까지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투게더'를 홍보하기 위한 팝업 매장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공짜로 나눠준다.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인쇄해주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를 비롯해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도 준비했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는 점심시간(12시30분)부터 저녁 때(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