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한세엠케이 NBA, 힙합축제 티켓 쏜다 

7월13일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빈지노∙나플라∙루피 출동

2019-06-14     김현경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개최를 기념해 캐주얼 브랜드 NBA에서 티켓 증정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NBA에선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국 NBA 매장에서 15만원어치 이상 의류를 산 소비자를 대상으로 티켓을 준다. 티켓은 1인당 2매씩,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된다.

6년차를 맞은 이 축제에선 힙합 공연과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는 다음달 13일 낮 1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와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연 무대엔 NBA 모델로 활동 중인 래퍼 나플라와 루피, 블루를 비롯해 빈지노와 더콰이엇 등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