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AK&홍대 2층에 루나 체험 매장 

"데이트·오피스·클럽 존 꾸며, TPO 맞는 화장 선택 가능"

2019-06-14     이주현 기자
애경산업이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14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AK&홍대 2층에서 '루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루나 시그니처에 대해 애경산업은 "뷰티 내비게이터, 루나(Beauty Navigator, LUNA) 개념으로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곳'이란 의미를 담은 체험형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루나 시그니처는 △데이트 존 △오피스 존 △클럽 존 등 3가지 주제로 꾸몄다. 각 존에선 소비자들이 TPO(Time·Place·Occasion)에 맞는 화장을 할 수 있다. 

루나 시그니처 개장을 기념해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쇼, 메이크업 리터치 서비스, 체험 샘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14일 오후 6시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루나 시그니처에서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쇼를 열고, 6월 말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엔 전문가가 제품 구매자를 상대로 메이크업 리터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