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6억6천만 달러 (1보)

2019-06-05     김희정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6억6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4월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