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이승엽, IWC 샤프하우젠 VIP 골프행사 참석

2019-05-22     이주현 기자
2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큰손'을 겨냥해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연 VIP 초청 행사에 전 프로야구 선수인 박찬호와 이승엽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대해 IWC 쪽은 "VIP 고객과 업계 주요 관계자 등 120명이 초청됐으며 만찬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WC 쪽에 따르면, VIP 대상 골프 행사를 매년 열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IWC의 150년 이상 기술력이 담긴 '하이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홀인원 경품으로 IWC 시계와 벤츠 E300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