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한달' 4탄 캘리포니아 체리 준비

2019-05-22     이주현 기자
2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통큰 한달' 행사의 마지막 상품을 미국산 체리와 소고기로 정했다. 22일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시작한 통큰 한달 4탄으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항공 직송 캘리포니아 체리'와 '소고기 인기부위'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5~6월이 제철인 캘리포니아 체리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달콤하고 알이 굵다. 이번에 수입한 체리는 일찍 나오는(조생) 품종인 코랄(Coral)과 로얄 헤이젤(Royal Hazel) 등인데, 신선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항공기로 실어왔다. 

체리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좋은 체리는 알이 굵고 표면에 주름이 없으며, 빛깔이 선명하다.

캘리포니아 체리와 함께 롯데마트는 구이용 미국산 소고기 100톤을 준비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상대로 프라임 척아이롤과 초이스 부채살, 냉동 업진살 등에 대한 할인 혜택을 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