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2019-05-15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한국전력이 올해 부진한 1분기 실적에 장 초반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23% 내린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CS증권,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전력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 내린 15조2484억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6298억8000만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