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프존,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

2019-05-03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골프존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골프존은 전 거래일 대비 14.07% 오른 4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이베스트,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유안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2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93% 상승한 152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9.08% 늘어난 605억2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