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게임즈, 1분기 호실적에 이틀 연속 강세

2019-04-25     김태동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1분기 호실적에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400원(3.35%) 오른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 NH투자증권, SK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4일 더블유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7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6.4% 늘어난 270억3500만원, 매출액은 10.4% 증가한 1257억2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