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더블유게임즈, 1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9-04-24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1분기 호실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96%) 오른 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만8200원까지 올라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7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6.4% 늘어난 270억3500만원, 매출액은 10.4% 증가한 1257억2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