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세계 물의 날' 기념 워터카페 제작

2019-03-21     이주현 기자
2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웅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앞두고 21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 광장에 워터 카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물을 대접했다. 

워터 카페에 대해 코웨이는 '도심 속에 찾아온 휴식'이란 개념으로 시루직수 정수기 모양을 본 따 3m 높이로 만들었으며, 인공 잔디밭과 나무로 주변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워터 카페에선 바리스타가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수기로 거른 물 220병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