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소외 이웃 초청해 '본래순대국' 대접

2019-03-20     이주현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20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도드람테마파크 내 바베큐하우스에서 이 지난 7·15·19일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에게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도드람에 따르면, 3일에 걸쳐 총 450여명을 초청한 행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