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페이퍼코리아, 407억 규모 부동산 매매계약에 강세

2019-03-20     남궁영진 기자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제지 생산업체 페이퍼코리아가 407억원 상당의 부동산 매매계약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장 대비 31원(3.47%) 오른 92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만4101주, 거래대금은 1억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대신, 삼성, 하나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디오션시티포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07억97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33%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