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횡성·고창한우 최대 50% 세일

2019-03-19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오는 21일까지 식품관에서 '미트 델리 페스타'를 열어 유명 산지 한우고기를 기존 가격보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횡성한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찾았을 때 제공한 '고창한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삼원가든'의 소불고기 등을 만날 수 있다. 

횡성한우의 여러 부위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이는 그로서란트 팝업 매장도 운영한다. 횡성한우 그로서란트 팝업 매장에선 곱창·대창 스테이크, 등심·채끝·부채살 스테이크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