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 '바나나 파프리카' 등장

2019-03-13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바나나처럼 길쭉하게 생긴 파프리카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 서울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대구점·센텀시티점 식품관 내 농산 코너에서 지난 5일부터 경남 창녕산 '바나나 파프리카'를 판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일반 파프리카보다 더 식감이 아삭하고 달콤한 바나나 파프리카는 빨강과 노랑 색깔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