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화이트데이 선물로 화훼농가와 상생 도모

2019-03-10     이주현 기자
10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0일 서울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본점과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 식품관에서 '화이트데이 위드 플라워'(White Day with Flowers) 행사를 열어 국내 화훼농가와 상생을 도모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사탕과 초콜릿 수요가 많은 화이트데이 기간 '살라미 초콜릿'이나 '꿀술'처럼 경쟁력 있는 상품과 국내에서 생산한 화훼 선물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대표적 상품으로 생화 꽃다발, 플라워 박스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