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반찬 담긴 소고기죽·전복죽 출시

2019-02-25     김태동 기자
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5일 자체 가정식 대체식품 브랜드 '소반' 상품으로 소고기죽과 전복죽을 오는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야채죽 위에 각각 소고기와 전복을 올였다. 다른 간편죽과 달리 마늘쫑, 무피클, 장조림 등 반찬이 담겨 있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최근 간편죽이 아침식사, 다이어트, 해장용 등으로 많이 팔려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담당 상품기획자는 "간편죽 도시락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