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새 얼굴로 헨리 선정

2019-02-11     최유희 기자
가수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가수 헨리가 에너지 음료 모델로 발탁됐다. 음료 제조업체 동아오츠카는 11일 헨리를 '오로나민C'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최근 헨리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오로나민C의 젊은 고객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는 올 한 해 헨리와 함께 '생기 충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오로나민C 발매 5주년을 맞아 헨리를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등 2030 고객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