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맨' 신규 TV광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 제고

2019-02-08     윤미혜 기자
(사진=OK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OK저축은행이 자사 캐릭터 '읏맨'을 내세운 새 TV광고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OK저축은행 TV광고는 해결사 '읏맨'이 사람들의 과소비를 절제하고 저축을 통해 올바른 금융생활을 독려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읏맨' 캐릭터는 지난해 7월 OK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다.

이번 광고는 괴수 '고질러'가 나타나 사람들의 과소비를 부추기고, 이를 지켜보던 '읏맨'이 박사 이순재의 조언으로 괴수를 해치운다는 내용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읏맨'을 통해 여신과 수신 기능을 모두 갖춘 금융사로서의 면모와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유쾌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동시에 저축에 대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같은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