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회장, 취임 축하난 수익금과 쌀 기부

2019-01-31     윤미혜 기자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제18대 박재식 신임회장이 취임하면서 받은 축하 난을 판매한 수익금과 축하 쌀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마포구 공덕동주민센터로 전달된 성금과 쌀은 지난 21일 취임한 박재식 회장의 취임 축하난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조성한 기부금 100만원과 쌀 450kg이다.

박재식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기부한 쌀을 직접 공덕동 지역의 이웃에게 배달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박재식 회장은 "좋은 일에 기꺼이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