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랑의열매에 성금 11억원 기탁

2019-01-23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사회복지모금공동회가 주관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대전·충남지역의 취약계층 자립 지원 생계비,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19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4105억원이며 모금 활동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