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용 한우세트에 친환경 보냉백 도입

2019-01-22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가 설 선물 본 판매를 앞두고 한우 냉장·냉동세트에 친환경 보냉백을 도입한다. 롯데마트의 설 선물 본 판매 기간은 2월6일까지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기존 보냉백을 일상생활에서 쿨링백으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꾸고, 어깨 끈을 달았다. 내부 유색 스티로폼 단열재는 재활용 가능한 종이나 흰색 스티로폼으로 바꿨다. 유색 트레이도 투명 트레이로 바꿔 재활용하기 쉽도록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