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한국청년회의소, 업무 제휴

양사간 고객 네트워크 활용 기대

2019-01-21     윤미혜 기자
19일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내 20~30대 젊은 거래자 비중 확대 및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청년회의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진구 광장동 소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장승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및 각 지역 지방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20~30대 젊은 고객을 확보하고, 한국청년회의소는 새마을금고 네트워크를 활용한 목적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와 한국청년회의소가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새마을금고는 미래 성장의 동력인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