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jouz, 예약 판매 돌입

최대 20개 연타 가능, 1:1 무상교환 등 강력한 장점으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

2019-01-11     권진욱 기자
jouz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jouz(이하 죠즈)는 10일부터 'jouz20'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죠즈는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로 오는 17일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별도의 전용 스틱은 없으며 국내 판매 중인 히츠 전체 라인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예약 판매는 16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권장소비자가격(10만9000원)보다 약 30% 저렴한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죠즈20의 가장 큰 특장점은 배터리 시스템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0개까지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58g이라는 매우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독보적인 온도유지 기술로 영하 10도의 추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죠즈는 12개월의 보증 기간 동안 1:1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니멀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색상 구성과 완만한 원형의 싱글 버튼, 직관적인 LED 표시등, USB 충전 포트 등 주요 기능이 완벽하게 숨겨져 있는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더했다.